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네의 일기 (문단 편집) ==== 코프하이스 / 요하네스 클레이만 ==== * '''Johannes Kleiman''' ([[1896년]] [[8월 17일]] ~ [[1959년]] [[1월 28일]]) 오토 프랑크의 회사 직원. 상냥하고 착한 성격이다. [[게슈타포]]에게 발각되어 [[유대인]]을 숨겨준 죄로 은신처 식구들과 함께 [[아우슈비츠]]로 끌려갔지만, 강제 노역을 하다가 중간에 위출혈이 도져서 [[적십자]]의 도움으로 석방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암스테르담]]에서 계속 일했는데, 1959년에 갑자기 책상 위에 쓰러져 급사했다. 안네가 일기에서도 썼듯 평소에도 클레이만은 [[위궤양]] 등의 병으로 상당히 고생했었는데, 결국 지병의 악화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오토 프랑크와 함께 안네의 일기를 알리는 데 적극적이었던 사람 중 한 명이었고, 영화화 작업에 오토와 함께 고증에 힘썼으며, 생전에도 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응했다고 한다. 은신처 시절 문고리가 고장났는지 확인해 보겠답시고 문고리를 계속 돌려서 은신처 식구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빅토르가 제안한 은신처의 비밀문을 제작한 사람이다. 그런데 문 위틀이 너무 낮아서 은신처 식구들이 자주 머리를 찧고 다치는 일이 빈번해 위틀에 톱밥자루를 못질해서 붙여놓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